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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저 칭찬의 글을 올려주신 점에 대해서 쑥스러우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성자명 관리자 조회 514 작성일 2017-12-07


먼저 칭찬의 글을 올려주신 점에 대해서 쑥스러우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소아가 외상을 입어 병원에 오면 아직 뼈가 미성숙 단계인지라 진단이 쉽지 않고,

또 작은 오진도 후에 골 성장 장애로 이어지는 바 개인병원에서 진료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개인병원에서 그리 말씀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복지사님께서는 저의 태도를 칭찬해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 상황을 기억하고 있는 터라

오히려 아이 보호자로 오신 사회복지사님의 이해력과 따뜻한 태도에 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보호자분들의 경우-그것이 부모님이건 선생님이건 간에-대부분 걱정이 앞서서

제가 이성적으로 설명을 드려도 잘 수긍을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 비춰 어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오히려 신뢰의 눈으로 저를 보아주셨고 또 수긍을 해주신 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응급실 진료 보는 시간이 저에게는 '즐거운' 노동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의업으로 살다 보니 많은 환자분이나 보호자분을 만나는데, 서운한 말을 들으면 불만을 제기하는 분은 많아도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리시는 분은 많지 않은 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행동에 이 사회가 남을 격려하고

그럼으로써 내 직업에 긍지를 느끼게 하는 따뜻한 면이 있음을 알고는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더 친절히 그리고 더 성실히 환자를 보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정형외과1 이종윤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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