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랜 기간동안 가끔 춥기도 하고, 어떤 때는 열나기도 하고, 기침도해서 인근 내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큰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가지고 동군산병원에서 검사결과, 간농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 모든 간호사들이 친절히 보살펴 주셨는데, 특히 담당 구하라과장님께서 이 병은 왜 생겼으며, 어떤 절차를 거쳐서 치료를 하면 완쾌된다고 소상히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놓이고, 완쾌된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말씀대로 치료가 다 끝나고 내일 퇴원하는데, 환자에게 완쾌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주신 구하라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름대로 많은 환자들을 고통스러움에서 구하시는 과장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